붙박이장 문 종류 비교, 여닫이 슬라이딩 폴딩
문 방식이 방의 동선을 결정합니다. 침대와 장 사이가 1m 이하면 선택지가 하나로 좁혀집니다.
붙박이장을 고를 때 마감재보다 먼저 정해야 하는 것이 문 방식입니다. 한 번 정하면 바꿀 수 없고, 방의 동선 전체가 여기서 결정됩니다.
여닫이, 전면을 한눈에
문을 열면 내부 전체가 보입니다. 옷을 찾기 가장 편하고 가격도 가장 낮습니다. 단점은 문이 열리는 반경만큼 바닥을 비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폭 600mm 문이면 앞으로 600mm가 필요합니다.
슬라이딩, 바닥 여유가 없을 때
침대와 장 사이가 1m 이하인 방이라면 사실상 슬라이딩이 유일한 선택입니다. 대신 항상 절반만 열립니다. 자주 쓰는 옷을 양쪽 끝에 배치하면 불편이 줄어듭니다.
바닥 레일식은 먼지가 쌓이면 소리가 커집니다. 상부 행거식으로 하면 바닥 레일이 없어 청소가 쉬워지는 대신 시공비가 올라갑니다.
폴딩, 절충안
문이 접히면서 열려 여닫이보다 필요한 앞 공간이 절반입니다. 전면도 대부분 열립니다. 다만 경첩이 많아 장기적으로 처짐이 생길 수 있고, 단가가 가장 높습니다.
| 방식 | 필요한 앞 공간 | 개방 범위 |
|---|---|---|
| 여닫이 | 문 폭만큼 | 전면 |
| 폴딩 | 문 폭의 절반 | 전면에 가까움 |
| 슬라이딩 | 없음 | 절반 |
장이 들어갈 벽 앞에서 침대나 책상까지의 거리를 재 보세요. 1,000mm 미만이면 슬라이딩, 1,000에서 1,400mm 사이면 폴딩, 그 이상이면 여닫이가 편합니다.